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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C NEWS

제임스포워딩에서 최신 물류소식을 공유하여 드립니다.

2026.07.13 LMI (Logistic Manager's Index) 지수를 통한 전세계 물류흐름 예측

  •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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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MI 지수란 미국 물류 활동의 상태를 밝히기 위해 실시되는 연구를 통하여 나타나는 지수이며, 

아래와 같이 지수를 판단한다. 


LMI 지수 > 50 : 경기 확장 의미 

LMI 지수 < 50 : 경기 수축 의미


1. 4년 만에 ‘70’를 돌파한 지수


6 LMI 71.1 기록, 5월 대비 +1.6p 상승

 

의미: LMI 지수 70을 넘었다는 것은 시장이급격한 확장 (Significant Expansion)’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공급망 대란이 한창이던 '22 3월 이후 처음입니다.

 

2. 왜 이렇게 급상승했을까?

 

가장 큰 원인은 재고 수준(Inventory Levels)의 급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소극적인지켜보기 (Wait-and-see)’ 자세를 유지하던 유통/도매/소매업체들이 물량을 대거 끌어당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재고 지수는 +5.7p 급등한 60.5를 기록했는데

그 이유는 결국 8월 이후 신학기 시즌 수요에 대비하는 동시에

7월말로 예정된 미국의 새로운 대중국 관세 (Section 301) 인상 조치 전에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밀어내기' 물량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3. 부문별 세부 동향: 창고 및 운송 관련 압박의 증가

 

창고(Warehousing): 

공간 부족과 가격 상승이 보이는데

즉 재고가 쏟아져 들어오면서 창고 용량 (Capacity) 지수가 47.5로 떨어지며 수축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결국 이는 창고의 자리가 부족해졌다는 뜻인데, 이에 따라 창고 이용률(Utilization) 69.4 '22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창고 가격/사용료도 73.8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운송(Transportation): 

항공 또는 해운의 국제적 운송 이후 미국 국내 운송을 위한 Truck과 철도 등은 역사적 수준의 공급 부족 지속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즉 운송 용량(Capacity) 30.8 7개월 연속 극심한 운송 관련 공급의 부족 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운송 이용률(Utilization) 8년 만에 최고치인 74.7까지 치솟은 상황이며, 참고로 6월말에는 78.8까지 급등세를 시현했습니다.

 

운송 가격(Prices): 

유가 하락 덕분에 전월의 역대 최고치(96.0)보다는 소폭 내린 92.4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4개월 연속 90 이상의 초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화주들에게 큰 비용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다시 격화된 미국과 이란의 갈등에 의해 유가는 다시 상승세를 시현할 전망이라, 향후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4. /소형 보다는 대형 기업 위주의 시장 주도

 

이번 물류 확장세는 중소기업보다는 

자금력과 대량 수송 능력을 갖춘 대형 기업 (지수 71.3)과 소비자 접점에 있는 유통 (Downstream)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급증하는 물류비용을 흡수하며 선제적으로 공급망을 통제하고 있으며

따라서 중/소형 기업들이 느끼는 부담과 어려움은 비교적 더한 형국입니다.

 

5. 향후 전망은?

 

물류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12개월 뒤의 LMI 예측치도 70.6으로 내다보며 이러한 강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철저한 효율 중심 (Just-In-Time) 재고 관리에서 벗어나

불안정한 무역 환경 (USMCA 만료 이슈, EU 관세 위협, 국가간의 물리적 긴장 등) 에 대비해 

재고를 넉넉히 가져가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상황을 요약하자면 

미국 소매업체들이 관세와 해상 할증료를 피하려고 성수기 물량을 대거 조기 확보 (Early Restocking) 하면서 

트럭, 창고 등 공급망 전반이 꽉 막혔고, 이로 인해 운송 운임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폭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결국 관세 인상 전 물량을 선점하려는 유통 대기업들의 '재고 밀어내기'로 인해 창고와 트럭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물류 활동과 비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폭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으로 요약드릴 수 있겠습니다.